추사랑 근황, 母 야노시호 빼닮은 우월 기럭지…12살인데 8등신
기사입력 : 2024.08.09 오전 9:13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육아 연재가 갱신 중! 이번 달에는 단기로 이탈리아에 3주간 여름 캠프를 다녀온 사랑이에 대해서 쓰고 있어요. 갈 때는 같이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이 혼자 기내 이동을 체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이는 지인과 함께 이탈리아로 여름 캠프를 떠난 모습이다. 훌쩍 큰 사랑이는 늘씬한 기럭지와 긴 팔다리로 모델 핏을 자랑했다. 올해로 12살인 사랑이는 데님 핫팬츠부터 화이트 와이드 팬츠까지 소화, 엄마 야노시호를 꼭 닮은 슬림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정말 많이 컸네요", "사랑이 성장하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엄마의 마음은 응원 걱정이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첫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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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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