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벌써 18세 숙녀가 됐네…잘록 허리 노출하며 성숙해진 매력 과시
기사입력 : 2024.08.07 오전 10:18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갈소원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6일 갈소원이 자신의 SNS에 "뜨겁지만 여름방학 물놀이. 동네바다. 긴 머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제주도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바닥이 훤히 보일 만큼 맑은 바닷물에 들어간 갈소원은 화이트 셔츠를 묶어 잘록한 허리를 자랑,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 올해로 18세인 갈소원은 아역 시절과 똑같은 비주얼에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원이 너무 예뻐", "06 중에 제일 예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22년 드라마 '내일'과 '클리닝 업' 이후 학업에 전념하다 최근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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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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