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이식을 앞두고 뜻깊은 여행이었어"라며 "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라며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석양을 바라보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근황을 밝히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살을 찌웠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날 손담비의 게시글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꼭 잘 될 거에요 소중한 아기 천사가 와주기를", "꼭 성공하기를 응원합니다", "잘 하고 돌아오세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고, 이지혜 역시 "다 잘 될 거야 담비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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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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