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가 딸 '루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촬영에 나선 아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어난지 12일'이라고 적힌 문구 아래 '이루희'라는 이름이 적힌 포대기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부모를 쏙 빼닮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아빠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이렇게 이쁜 아가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갓벽이다 신생아 미모가", "두분 장점들만 쏙쏙, 너무 예뻐요", "와 인형이잖아? 루희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 지난 7월 17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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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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