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탁구 준결승 진출' 신유빈 귀여움에 과몰입 "유빈 선수 울면 이모도 울어"
기사입력 : 2024.08.02 오전 7:42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신유빈 선수 경기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신유빈(대한항공)은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풀게임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신유빈은 이날 먼저 3-0까지 앞서 나갔으나, 히라노가 옷을 갈아입고 오며 흐름이 끊기게 됐고, 내리 3경기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마지막 7게임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 짓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혜리 역시 신유빈 선수의 경기를 (집에서)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히라노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머리에 얼음 팩을 올리러 갔을 당시 신유빈이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유빈 선수 귀여워"라고 감탄을 보낸 것은 물론,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는 "유빈 선수 울면 이모도 울어ㅠㅠㅠ"라며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혜리가 주연으로 나서는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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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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