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7kg 진입 인증…더 뺄 살이 어딨나 싶은 '관리의 여왕'
기사입력 : 2024.08.01 오후 8:03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체중을 공개했다.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먹은 음식과 사용한 화장품 등의 사진이 담겼다. 특히 체중계에 선명하게 떠 있는 '47.6kg'라는 숫자가 눈길을 끈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4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최준희는 47kg 체중에 진입한 모습이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세 번째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최준희는 SNS를 통해 또 다른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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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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