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민 아나, 44세 안 믿기는 시스루 수영복 핏…"애 둘 엄마 맞나요?"
기사입력 : 2024.07.29 오전 9:56
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정민 아나운서가 여유로운 부부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이정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탁 트인 뷰와 함께 노을과 함께 수영을 즐기다니.. 마흔 중반의 부부지만 인생 사진 남겨보아요. 결론은 뒷모습이 젤 낫다는 게 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한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블랙 시스루 수영복을 입은 이정민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글래머러스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기 전 머리를 질끈 묶는 뒷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 둘 엄마 맞나요?", "몸매 뭔가요. 반칙이에요", "완벽한 바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해 퇴사 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인 및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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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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