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설에 "새 인생 안 살아요"
기사입력 : 2024.07.28 오전 11:05
사진: 풍자 인스타그램

사진: 풍자 인스타그램


풍자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채널에는 풍자가 200만 유명 유튜버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를 본 풍자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그는 이어 "새 인생 안 살아요.. 아니에요"라며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출신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인기를 얻었으며, 2022년부터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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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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