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관련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빠지면 좋은 점 10가지'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살이 빠지면 '자신감 상승', '건강 업그레이드', '에너지 폭발', '신체적 스트레스 감소', '사회생활 UP', '더 나은 수면', '쇼핑이 즐거워', '운동이 쉬워져', '주변의 칭찬', '미래 건강 투자' 등의 효과가 있다면서 하나씩 소개했다.
특히 "옷을 입을 때마다 거울 앞에서 예쁜 옷들이 다 잘 어울린다"라며 "어디서든 어깨 쫙 펴고 당당하게 걷게 되고, 거울 보는 것이 행복할 정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이어트는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이니까 지금부터 천천히, 꾸준히 도전하자"라고 독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4kg 감량하며 현재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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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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