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가 너드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서 너드미를 논하지 마라"라며 "친구가 안 입는 옷이라고 해서 너무 예뻐서 달라고 했는데, '어떤데?' 그랬더니 '너드미 폭발이라고'. 엄청 똑똑해 보이나보죠? 과연 이 셔츠는 당기는 옷입니까, 밀어내는 옷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색감의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경 역시 독특한 색감과 패턴의 제품을 착용해 너드미를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드 퀸이에요", "안경까지 꼭 세트 같아요", "진짜 매일 입으실 것 같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지난 2021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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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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