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이나연, 마른 몸매에 반전 글래머 "역대급으로 수영복 많이 입어"
기사입력 : 2024.07.16 오전 7:53
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기 전에 하나 더 올려봅니다"라며 "저 원래 수영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올해 역대급으로 수영복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백날 화이트 태닝 하면 뭐 하냐고~ 포기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머리를 하나로 묶어 작은 얼굴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수영복을 선택 은근한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나연은 가슴골 노출이 부담스러웠는지 스티커로 가리기도 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티커 붙이지 말지", "진짜 미모 미친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매거진 '엘르 브릴리언트'를 통해 커플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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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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