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송윤아, 화이트 셔츠 단추 풀어 헤치고 "음"…핑크 바지도 찰떡 소화
기사입력 : 2024.07.09 오후 12:16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가 시크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9일 송윤아가 자신의 SNS에 "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핑크 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날이 무더운 듯 셔츠 단추를 풀고 있는 송윤아는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여름 햇살을 피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거닐며 마치 화보 같은 한 장면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세요", "핑크 언니", "여신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전지현, 여전히 살벌한 복근…레깅스 핏에 스무살 같은 자태


▶ 키오프 쥴리, 비키니 입고 비비와 스킨십…'워터밤' 속 핫걸 모임


▶ 제니, 다 비치니 더 아찔해…힙라인까지 갓벽 몸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송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