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엄마 전성애와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저희 엄마도 요즘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어요. 엄마의 도전을 응원하며 옷도 들어드리고 대본도 챙기며 일일 매니저 역할을 열심히 해줬던 날!"이라며 "핑크가 잘 받는 모녀. 그나저나 나이 먹을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거울보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기분 탓이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 핑크색 셔츠를 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전성애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미자는 대기실 간식까지 살뜰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자는 자신과 엄마 전성애의 핑크 패션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며 모전여전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전 응원해요", "미자 님이 보배네요", "너무 보기 좋은 모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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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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