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한예슬은 별다른 글 없이 신혼여행 당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비키니 위에 가운을 걸치고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녀린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 숄더 디자인의 크롭톱을 입고 요트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원히 신혼일 것 같아요", "귀엽고 예뻐요", "여기 어디인지 궁금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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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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