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바프 미리 보기? 머리로 살짝 가려진 아찔한 뒤태
기사입력 : 2024.06.23 오전 8:55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이 홍보 중인 한 다이어트 업체 이벤트 당첨자 글을 게재하며 과거 촬영한 듯한 바디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앳된 얼굴과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늘씬한 뒤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는 7월 중 새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 최근 꾸준히 몸매를 완성해가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도 등산에 다녀온 뒤 헬스장까지 찾은 모습을 공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완성될 사진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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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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