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천진난만한 일상을 자랑했다.
20일 나나가 자신의 SNS에 "Living in bali for a wee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끈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나나는 깊게 파인 V넥으로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그네를 타고 있는 나나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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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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