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53kg인데 다이어트? 잔뜩 접힌 뱃살 공개…"더는 안되겠어요"
기사입력 : 2024.06.20 오전 10:22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다시 돌아온 감량기! +3.7kg 미루고 미뤘지만 더는 안되겠어요"라며 "특히 저는 살이 배 쪽에 몰리는 타입이라 뱃살, 옆구리 살이 장난 아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크롭톱을 입고 앉아 살이 찌다 못해 접혀 있는 복부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어 다이어트 당시 잘록했던 허리라인을 공개하며 "눈바디의 차이가 극명하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불어도 사랑스러워요", "떡볶이 먹다 게시글 봐서 조용히 젓가락 내려놨어요", "키도 크신데 53kg이 살 찐거라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 트와이스 나연, 살짝 숙이니 더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과감한 브라톱 패션
▶ 채정안, 끈도 없는 마이크로 비키니에 아찔한 분위기…강렬한 "레드썬"
▶ 효민, 갈수록 과감해지는 비키니 자태…감탄 부르는 꽉 찬 볼륨감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