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러니 이도현이 반했지…화이트 원피스 입고 청량한 미모 자랑
기사입력 : 2024.06.20 오전 8:43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치마 하단이 시스루로 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앞머리 없이 뒷머리를 하나로 땋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현 오빠가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 "너무 예뻐요", "여신 그 자체"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도현은 같은해 8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최근 나라의 허가를 받고 '백상예술대상'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임지연을 언급하는 등 여전한 애정 전선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옥씨부인전'은 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임지연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 '옥태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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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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