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19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를 태그하며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검정색 저고리와 초록색 치마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저고리는 팔 라인을 시스루로 처리해 이영애의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오윤아는 "언니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우셔요"라며 감탄을 보냈고, 광고 브랜드는 "앞으로도 멋진 작업을 함께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해 이영애가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과 결혼,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촬영 목표인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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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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