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컴패스 제공
유영재가 에이컴패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에이컴패스 관계자는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유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컴패스는 유영재가 장르의 한계 없이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유영재의 활동을 응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유영재는 그 해 신인상을 섭렵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예능, 광고, MC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활약해 온 유영재는 이후 KBS '99억의 여자', tvN '철인왕후', KBS '경찰수업', 영화 '싱어송'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5월 군 복무를 마친 유영재는 B.A.P의 재결합을 알리며 컴백을 선언한데 이어 에이컴패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연기와 음반 활동으로 화려한 복귀에 나선 유영재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에이컴패스는 배우 유영재, 한예지, 이유진, 박종욱, 이동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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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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