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Y2K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16일 이효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레드 언밸런스 티에 미니 청치마를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 써도 풍기는 이효리의 걸크러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민소매 크롭톱에 카고 바지를 입고 힙스터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걸리시와 보이시를 오가는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간맛 언니 좋아요", "20년 전 오늘인 줄 알았어요", "사랑해요 언니", "추억속으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모녀 여행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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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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