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청순한 원피스핏을 자랑했다.

최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유난히 모든 동물들이 순진했던 샤르가오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샤르가오섬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핑크빛 미니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해변가에 있는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초미니 의상을 입고 해변을 청순 섹시 무드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보 같아요", "복 받은 개들", "인어공주 같아요", "개들이 예쁜 누나 알아보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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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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