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웃픈 에피소드를 밝혔다. 

1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넘게 인스타 업뎃이 안 된 이유"라며 "찍어줄 사람이 없다! 오늘은 친구(내 절친 스타일리스트 선영언니) 만났으니까 마구마구 찍어준 날. 내 맘 알죠? 찍어줄 사람 없는거"라며 웃음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한 편집숍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민소매 탑과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랜만의 사진 촬영이 반가운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MBN '돌싱글즈', KBS '스모킹건' 등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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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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