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메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차은우가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지난 13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 측이 브랜드 엠버서더 송혜교, 차은우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쇼메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포토월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송혜교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고, 차은우는 블랙 수트핏으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과 여왕", "대박 조합", "보기만 해도 행복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며, 차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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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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