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가 '아침먹고가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스튜디오 수제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던 것 같다"라며 "영상을 봐주시거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가2' 16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준희는 6년 동안이나 자신을 괴롭혔던 버닝썬 루머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어머니 역시 이로 인해 이석증까지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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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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