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막 찍어도 화보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nice"라며 쇼메 행사 참석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 톤의 슈트 셋업을 착용하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혜교는 액세서리들보다 더욱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어떤 구도로 사진을 찍어도 화보급 인생샷을 남긴 것. 이를 본 송혜교의 지인들 역시 보석과 하트 이모지 등을 남기며 그의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이어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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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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