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ibe"라는 글과 함께 한 이너 브랜드를 태그하며 광고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다양한 속옷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하면서도 은근한 글래머러스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다. 또한 늘씬한 허리 라인은 물론, 아찔한 매력을 더하는 타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혼자 여름 준비하네", "너무 예뻐서 감동이에요", "섹시함 그 자체"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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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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