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가 '선재 업고 튀어'에 과몰입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민 영혼에 묻어나는 솔이를 어찌할 바 모르지 암..결국 모든게 떠오르고 말았어 세상에"라며 "진짜 감동 감격 감사 감명. 내 코평수는 흐르는 눈물만큼이나 넓어지고 말았다"라며 감동의 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중인 TV를 촬영 중인 모습과 눈물을 흘린듯 코까지 빨개진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어제 정주행 하면서 울었어요", "선재님 만나러 가는 슬기님이 그저 부러울 뿐"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변우석 팬미팅의 MC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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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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