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망울에 담긴 섹시미…'차세대 패왕색'
기사입력 : 2024.06.07 오전 7:47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지난 6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요즘 이것만 주구장창 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렌즈를 껴 한층 또렷해진 눈망울과 도도해진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검은 머리카락에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낸 최준희는 날로 더해지는 성숙미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언니 사슴이에요?", "왜 자꾸 내 마음 녹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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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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