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이 단발로 변신했다. 

6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로 변신했지요"라며 "머리 진짜 빨리 길어요. 엊그제 단발이었는데, 금세 중발되어서 또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정원은 짧은 단발 머리를 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양정원의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단발병을 유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치어리더 김연정은 "와 진짜 인형 아니세요?"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한편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도 출연했고,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필라테스 여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사업가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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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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