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이 운동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7 오늘도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크롭톱과 4부 길이의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진재영은 이날 인스타그램 공지 채널을 통해서 "작년에는 몸이 안 좋았어요. 작년에 비해 10kg 정도 뺐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 이야기지만, 진짜 울고 싶은 날들도 운동은 쉬지 않았던게 오늘 내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지금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작은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라며 "나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도움 됐던 운동이나 생각, 먹는 것들도 조금씩 공유해볼게요 (공구 아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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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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