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꺾어 버릴 수는 있지만,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 피블로 네루다'"라며 "오늘은 왜인지 이 문장이 맴돌았어요. 누군가 나를 방해하는 것만 같고 힘든 일이 있어 지쳐도 봄이 되십시오 여러분, 당신의 봄을 만끽하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윤진서는 딸과 함께 화려한 장미가 피어난 길을 산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윤진서의 딸은 옆모습만 나왔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엄마와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투샷 너무 귀해요", "화이팅입니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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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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