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제인이 핫핑크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SNS에 "날씨가 변화무쌍했던 괌 3박 4일 짧은 여행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남편 임현태와 함께 괌으로 휴양을 떠난 모습이다. 핫핑크색 모노키니를 입은 레이디제인은 썬베드에 누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남편과의 단란한 셀카를 공개하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고 섹시하다", "완전 예쁘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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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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