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배우 안효섭, 댄서 리정, 크리에이터 박위,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배우 차현승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유니세프 팀’에는 안효섭, 리정, 박위, 심으뜸, 차준환, 차현승과 같이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6인이 새롭게 합류해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6명 모두 캠페인 영상 및 사진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뜻을 더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섯 분이 어린이를 위해 한 팀이 되어주셨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기꺼이 재능기부로 동참해 주신 안효섭, 리정, 박위, 심으뜸, 차준환, 차현승 님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에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효섭·리정·박위·심으뜸·차준환·차현승이 참여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5월 28일부터 유니세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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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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