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코 재수술 후 오똑 콧날…"인형이 앉아 있다"
기사입력 : 2024.05.26 오후 4:31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운동복 말고 사복을 입어보았다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데님 재킷을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긴 헤어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준희는 코 재 성형수술 후 한층 오똑해진 콧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 예뻐라", "인형이 앉아있네요", "진짜 공주님이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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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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