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나무엑터스 공식 SNS 채널은 이나은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늘만큼 특별한 날이 없다. ENA '크래시'에 나은 배우가 특별 출연하는 날이니까요"라며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하며 특별한 하루를 같이 즐기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얼굴의 상처 분장을 하고 '크래시'의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역할을 소화할 것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나은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나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2022년 그룹이 해체했고, 이나은은 DSP미디어를 떠나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에는 '재벌X형사'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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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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