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과거 ‘성인 ADHD 의심’ 판정을 받았던 은지원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전문 심리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은지원은 평소 산만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김종민, 김희철과 함께 성인 ADHD 검사를 받기 위해 전문 심리센터를 찾았다. 검사 전, 성인 ADHD가 어린 시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에 세 사람은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상대방의 교과 성적과 수업태도로 서로를 비웃던 세 사람은 공통적으로 ‘주의가 산만하다’라고 기재된 내용을 발견하고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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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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