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에어샷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 심각한 상태"
기사입력 : 2024.05.17 오전 9:22
사진: 곽민선 인스타그램

사진: 곽민선 인스타그램


곽민선 아나운서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은 e스포츠 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현재는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사 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운영사와 함께 구급차를 불러 당사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설명하며 "이후 당사자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고 소속사 측과 함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2019년엔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해 피파 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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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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