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과감한 뒤태를 뽐냈다.

지난 11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떠나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와이드 데님팬츠에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단아한 앞태와 달리 얇은 끈으로 의지한 과감한 뒤태를 자랑한 기은세는 미국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정말 제 워너비세요",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여요", "뭘 입어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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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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