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이태원을 파리로 만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파리 느낌 내보았지 이태원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빅 버튼이 포인트인 베스트를 입은 기은세는 복부 부분 단추를 풀어헤친 모습이다. 이태원 거리를 파리처럼 만드는 기은세의 우아한 애티튜드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알함브라 공주 같아요", "언니가 입으면 다 명품", "왜 이리 사랑스러워요", "안 예쁜 날이 하루도 없으시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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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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