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가 태교여행 마침표를 알렸다.
지난 2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8개월 태교 여행"이라며 "해외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사실 5월 초에 발리에 갈 예정이었지만, 나의 무거워진 몸과 젤리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를 낳고 가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일본 여러 관광지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아야네는 "저희가 작년 결혼기념일에도 교토를 갔는데, 딱 같은 일정이라 일년 전 사진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땐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라며 "내년엔 넷? (아니에요 장난이에요. 내년도 셋)"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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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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