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바디 프로필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27일 박나래는 자시느이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정컷"이라며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GQ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복근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슬림해진 전현무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언니 나보다 날씬해 지금. 핵부럽"이라고 부러움을 보냈고, 이시영은 "우와 대단해! 고생했어! 유지도 잘하자!"라며 격려했다. 또 다른 박나래의 지인들 역시 그의 SNS에 댓글을 달며 감탄과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 바디 발표회'를 진행, 몸무게 측정 타임에서 6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현재 몸무게가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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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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