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가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광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한 브랜드 행사에 방문한 듯한 모습.

특히 최지우는 블랙 색상의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앞 부분은 은근히 가슴 라인을 노출했다면, 뒷 부분은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최지우는 늘씬한 등 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이연희는 박수 이모지와 함께 "예뻐요"라고 감탄했고, 신애라 역시 "아구 예뻐라", 오연수는 "예쁘다 예뻐"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최지우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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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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