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미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fendi'와 매거진 '하퍼스바자 재팬'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흰 티와 청색 계열의 팬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펜디의 속옷을 노출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미나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글래머 자태를 뽐내기도 했으며, 독특한 소재의 디자인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 김희정, 허벅지 도드라지는 아찔 옆트임 원피스…잘못하면 속 보이겠어
▶ '용준형♥' 현아,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은근히 드러낸 글래머 자태
▶ 강소연, 바람에 펄럭이는 레몬빛 스커트…속바지 노출 걱정돼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