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노팬츠룩을 입고 우월 기럭지를 자랑했다.

23일 나나가 자신의 SNS에 프라다를 해시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한밤중 계단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오버핏 재킷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팬츠리스룩을 소화했다. 늘씬한 다리를 뽐낸 나나는 계단에 앉아 무언가 골똘이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별 임나나", "다리 길어", "완벽해요", "마이 골져스 레이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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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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