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최희, 앙큼 표정 짓는 섹시한 자유부인…"아이 낳고 처음 떨어져 봐요"
기사입력 : 2024.04.23 오전 7:46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매혹적인 홀터넥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최희가 자신의 SNS에 "뿌까머리. 발리니까요.. 자유부인 이틀차. 아이 낳고 처음으로 이렇게 떨어져 봐요. 엄청 걱정했는데 애들은 오히려 씩씩하게 잘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아이들을 두고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출산 후 처음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 최희는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휴양지룩을 소화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등이 뚫려 있는 의상으로 섹시한 뒤태까지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뿌까머리 사랑스러워요", "리즈 매일 갱신", "너무 예쁘시네요", "너무 잘 어울려서 당황"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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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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