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오늘(19일) 사전 모임 현장 공개…용돈 10만 원 건 몸풀기 게임
기사입력 : 2024.04.19 오전 10:50
사진: 티빙 제공

사진: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첫 공개를 일주일 앞둔 오늘(19일) 추리반 멤버들의 사전 모임 현장이 담긴 0화를 공개한다.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0화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재회와 몸풀기 게임이 담겨 새 시즌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추리반 멤버들이 약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해 관심이 모아진다. 그중에서도 핑크색 머리로 깜찍한 비주얼 변신에 성공한 최예나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서운 영화도 보고 두뇌 게임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에 이번 시즌 ‘예니어스(최예나+지니어스)’라는 수식어를 노리는 최예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시즌2 때의 액수보다 2배 많은 용돈 10만 원이 걸린 몸풀기 게임이 추리반 멤버들의 잠들어있던 추리력을 깨운다. 1팀 박지윤과 장도연, 2팀 재재와 비비 그리고 최예나는 60분 안에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야 하며 팀 대결이 아닌 두 팀 모두가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성공해야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이 초과될 경우 10분마다 1만 원이 차감된다.

과연 이들에게 주어진 몸풀기 게임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예나가 “내가 문제를 풀다니”라며 감격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용돈 획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몸풀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퀘스트 화수분은 추리반 멤버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다. 급기야 장도연은 “어디까지 있는 거냐. 집에 보내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0화는 오늘(19일) 낮 12시에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6일(금) 낮 12시에는 1화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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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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