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지난 17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대체 살 어떻게 빼요?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일 거에요"라며 "저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라며 한 다이어트 보조 식품을 추천했다. 그는 "고열량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도움이 된 건 정말 맞다"라고 설명했다.
정순주는 "저는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게으르기도 하고 어렸을 때 무용 전공하며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라 운동으로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며 "평소에 많이 먹는 것을 싫어하고 관리해야 된다고 느낄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를 한다. 운동은 라인 만드는 정도 말고는 솔직히 말할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려고 출산 때 사진 찾았는데 저 많이 뚱뚱했네요"라며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건데 임신 때 67kg였고, 지금은 48kg니까 19kg 뺐네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 로제, 아슬아슬한 가슴라인의 튜브탑 드레스…슬렌더 몸매의 정석
▶ 모모, 명불허전 아이돌 원탑 글래머러스 몸매…관능적 자태
▶ 19기 상철♥옥순 최초 현커 촬영, 박력 뽀뽀→"내년 결혼 생각"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