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상철, '♥옥순'과 뜨거운 관심 "따라다니며 사진 찍으신 분도 있어" (라방)
기사입력 : 2024.04.18 오전 8:18
사진 :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사진 :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솔로' 19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18일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이 공개된 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19기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19기 상철과 옥순을 향한 관심. 상철과 옥순은 '나는솔로' 방송에서 촬영을 마치고 12일 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상철은 "옥순이랑 데이트하면서 많이 알아봐주시더라. 마스크쓰고 도망다닌 적도 있다. 너무 많이 알아봐주신다. 그정도로 많이 알아봐주실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쓴 안경을 알아보시나 싶어서 안경을 벗고 나가니 못알아보시다가, 안경을 쓰면 알아보시더라. 옥순이랑 둘이 같이 붙어있으면 많이 알아보시더라. 저희가 사진 찍히고 싶었던 건 아니다. 진짜 줌땡기면서 따라다니셨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찍으신 분 얼굴도 안다. 계속 따라다니셨다. 원망하고 싶지 않은데, 인터넷에 올린 건 너무했다. 저희가 그거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 원망만한다. 그래도 저희 좋아해주셔서 찍어주신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이어 옥순은 "저희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몇달 누리지 못할 거니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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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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