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이 대만을 찾았다.
16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이라며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 톤의 상의와 연청바지를 매치,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대만의 뜨거운 햇빛에도 대비했다. 이를 본 대만의 현지 팬들 역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환영한다는 내용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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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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